[시드니 여행] 1. 시드니 출발 (Jetstar, ADGE 호텔, 시드니대학, 캐리지웍스 마켓)
Jetstar 특가를 이용하여 시드니 왕복을 2명 기준 20킬로 수하물 하나 추가해 129만 원에 다녀올 수 있었다.더 싸게도 가능했었지만, 가능한 일정들을 모두 고려한 최고의 선택이였다.당일날 공항에 아슬아슬하게 2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고 미리 체크인을 해둔 탓에 빠르게 탑승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다.탑승 수속을 할 때는 마약견이 보경이를 열심히 탐사하기도 했고 참 한번 탑승하는 게 쉽지가 않다.우선 Jetstar의 후기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한다.Jetstar가 지연이나 결항이 되기로 유명해서 시작부터 겁이 많은 건 사실이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Jetstar를 이용한 4편의 항공 모두 예정된 시간에 출발하였고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었다. 좌석은 좁았지만 비행경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