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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

  • [시드니 여행] 1. 시드니 출발 (Jetstar, ADGE 호텔, 시드니대학, 캐리지웍스 마켓)

    Jetstar 특가를 이용하여 시드니 왕복을 2명 기준 20킬로 수하물 하나 추가해 129만 원에 다녀올 수 있었다.더 싸게도 가능했었지만, 가능한 일정들을 모두 고려한 최고의 선택이였다.당일날 공항에 아슬아슬하게 2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고 미리 체크인을 해둔 탓에 빠르게 탑승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다.탑승 수속을 할 때는 마약견이 보경이를 열심히 탐사하기도 했고 참 한번 탑승하는 게 쉽지가 않다.우선 Jetstar의 후기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한다.Jetstar가 지연이나 결항이 되기로 유명해서 시작부터 겁이 많은 건 사실이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Jetstar를 이용한 4편의 항공 모두 예정된 시간에 출발하였고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었다. 좌석은 좁았지만 비행경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2024.05.12
  • LA ,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8박9일 여행 경비 및 일정 정리 후기 (2)

    경비 정리를 안 하고 갈 순 없어서 정리한다.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했는데, 정말 싸게 인당 약 85만 원? 좌석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왕복 예매를 해서 티켓값이 총 180만 원이 안 들었다. 또한 먹는 것에 큰 사치를 안 부리고 공연 같은걸 안 봐서 더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교통수단과, 자잘한 쇼핑들 그리고 숙소, 유니버설스튜디오, 렌터카 등등 돈 나갈 구석은 많았다 큼직한 항목으로 정리하자면 # 비행기 비행기, 수하물, 기내식, 공항버스 : 에어프레미아 왕복 : 1,756,800 라스베이거스 -> LA : 119,968 그 외 수하물, 공항셔틀, 기내식까지 합쳐서 총 2,091,284원 # 숙소 992,309 + 300 달러 : 약 1,500,000원 # 쇼핑 선물, 쇼핑, 기념품 : 1,104,809..

    2024.01.06
  • LA 여행 경비 및 일정 정리 후기 (1)

    나는 여행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러한 여행의 장점은 우연히 얻어걸리는 행운에 감동과 행복이 계획한것보다의 5배 정도는 더 깊고 추억에도 많이 남는다. 단점으로는 여행이 높은확률로 힘들어지고 역경에 부딪힌다는 것이다. 어릴 적에는 패기와 발품 팔기,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곧잘 다가가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의 나는 그때보다 좀 더 폐쇄적이고 방어적이며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있다. 그래서 여행을 조금은 편하게 하려면 계획이란 걸 세워야 하지 않을까? 물론, 해외여행을 계획한 거치 고는 매우 허술하지만 나 나름대로 무려 엑셀을 이용하여 정리를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많은 계획들이 위의 일정대로 지켜졌다(!) 다만 몇가지 지켜지지 않은 것들도 있었고, 회고할 부분도 있어서 기록으로 남긴다..

    2024.01.06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9 - 바다위의 감옥 알카트라즈

    이 날은 알카트라즈 섬을 투어한날! 알카트라즈는 최초에는 원주민들이 사냥을 하던 섬이였고, 이후 군사시설로 변하였다가 군법을 어긴 사람들을 가뒀고 그러면서 점차 감옥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고 한다. 바다 한가운데에 있어 절대 탈옥이 불가능한 감옥으로도 유명한 알카트라즈 ! 샌프란시스코를 여행온다면 꼭 들려야할 곳 중 한곳이다. 당시 기억으로는 이 곳에 들어가는 티켓을 예매하려면 며칠전에 미리 예약을 해뒀어야하는거로 기억난다. 크루저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길, 도시와 점점 멀어진다 도시가 점점 페이드아웃 되고 알카트라즈가 줌인!! 모습을 드러낸 알카트라즈, 멀리로는 금문교가 보인다. 금문교는 다시봐도 정말 샌프란시스코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알카트라즈 입구에서 한장찍고 들어가겠습니다~ 바람이 많이 쎄고 바다..

    2023.11.26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8 - 뮤어우즈 산림욕

    이 날은 샌프란시스코의 뮤어우즈 국립공원에 방문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레드우드라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세상에서 가장 높은 나무가 위치해있다고 하는데, 방문객들이 하두 찾아오면서 산림이 더럽혀져서 현재는 위치를 숨겼다고 한다. 썰을 들어보니, 이 곳은 한 부자가 사유지로 갖고 있던 땅인데, 산림이 사라지는걸 막기 위해 나라에 반환했고, 그걸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서 이렇게 가꾸고 보존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 위에 나온 동상의 사람이 그 분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든다. 이 날 방문하기에 앞서 한차례 비가 내렸는데 그 덕분에 피톤치드가 굉장히 뿜어져 나왔다. 숲의 상쾌함이란걸 태어나서 처음 느껴봐서 이 때부터 숲이 좋아졌다. 걷다보면 하늘을 찌르듯이 높게 자라난 레드우드들이 보인다. ..

    2023.11.12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7 - Golden State Warriors NBA 직관

    이 날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NBA 직관을 하러 오라클 아레나를 방문했다. 역시 우승팀의 인기는 대단했다. 이 늦은밤에도 주차장과 지하철에서부터 인파가 엄청 몰렸다. 아레나 안으로 들어오면 스토어도 존재하는데 각종 응원도구들과 저지들을 판매한다. 클레이탐슨의 피규어가 꽤 귀엽다. 경기에 앞서 맥주와 나초 그리고 핫도그까지 구입했으니 경기를 즐길 만반의 준비는 완료. 이제 입장을 해볼까? 이층 자리로 앉았는데 자리가 조금 멀어서 아쉬웠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콩알만하긴하네.. 그래도 사진에서 보는것만큼 작지는 않고 보기보다는 좀 더 생생하고 조금 더 인물이 커 보이는 느낌이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버터를 끼얹은 팝콘을 같이 샀는데, 이게 또 별미였다. 역시 미국사람들은 살 찌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 ..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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