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 4. UCLA, 게티센터 방문기 (+재즈)

우리는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UCLA로 향했다.

햇빛 쨍쨍 바람 쌩쌩 날씨

겁나 큰 코카콜라 트럭

우버를 기다리면서 한 컷

 

그리고 UCLA 도착했다.

미국 대학교에 대한 환상과 로망이 있던 나의 목적이 달성되던 순간이었다

 

방문객이 많아서 그런지 대학교 내부에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이 엄청 다양하게 있었다

 

 

곰 석상 앞에서도 한 컷

 

 

 

디따 넓은 잔디

자유분방하게 널부러져들 있다 참

피곤하셨나요?

피곤해하는 보경이를 이끌고 인앤아웃 버거로 

맛있어

그리고 도착한 폴 게티센터

정말 볼게 너~어무 많아서 사실 이곳만 하루 일정을 잡아도 될 것 같았다.

오~

내 본체는 어디에

작품 감상 보경이

요리보고

저리보고

너무 많아~~~~~~~~~

잠깐 바깥공기를 쐬러 나왔다.

높은 곳에 있어서 LA의 경치가 한눈에 보이고 참 좋았다.

따뜻할 때 오면 참 좋을것같다 ^^...

파파고 참 좋아 추천해

 

힘껏 포즈도 취해보는 나

 

누구 작품인지 하나같이 다 좋았네요

시원한 전망~

게티 센터 방문 이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재즈공연이 있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냅다 예약을 했는데, 이게 웬걸... 뭔가 로컬 시크릿 파티같은 분위기에 동양인 하나도 없고 

앞에서 술과 치즈같은 다과를 내다주니 뭔가 우리가 끼어야 할 장소인가 혼란이 왔다.

그래도 그들이 준비한 공연을 너무나도 잘 즐겼다

 

 

하지만 우리의 체력이 더이상 받쳐주질 못해 이만 퇴장..!

다시 트램을 타고 내려가는길

멋드러지는 우버 대기하는곳에서 한컷

덩굴들이 참 멋있게 자라 있었다.

주차관리요원인지가 나오라고 소리쳐서 화딱지 났지만

그리고 한인타운 가주마켓에 들려 삼겹살을 사서 맛있게 저녁을 해치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