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좋다

여행은 좋다

  • 분류 전체보기 (24)
    • 해외여행 (24)
    • 국내여행 (0)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여행은 좋다

컨텐츠 검색

태그

해외여행 ellu cafe 라스베가스 캐리지웍스 LA 롬바드 스트릿 미국 adge호텔 젯스타후기 호주 그랜드캐년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대학 젯스타 LA여행경비 여행경비 미국서부 시드니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해외여행(24)

  • [라스베가스 여행] 1. 미국에서의 마지막 밤 그리고 한국으로 (feat. 만달레이베이, 후터스, 앤티스프레즐 미니핫도그)

    그랜드캐니언에서 다시 라스베가스로 도착했다. 이곳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처음과는 조금은 감정이 달라진것같다. 이 도시가 주는 소음이 여전히 힘들지만 조금은 안전해진 느낌을 준다. 미국에 가면 꼭 먹는 간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앤티스프레즐에서 파는 미니프레즐 핫도그이다. 이 맛있는 메뉴를 왜 한국에서는 안팔까? 보경이도 이게 미국에서 먹었던것중 가장 맛있었다고 극찬! 우리는 간식거리를 먹으며 가볍게 아울렛을 구경했고, 이곳에서 나이키와 타미힐피거 그리고 여러 브랜드들을 돌면서 괜찮아보이는것들을 한두개씩 샀다 가격이 엄청 저렴한것들도 있고 반면에 온라인이 더 싼것들도 있으니 잘 비교해서 사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숙소 만달레이베이. 주차장에서 호텔로 이어지는 길을 찾는게 너~무 어려웠다. ..

    2023.11.04
  • [그랜드캐니언 여행] 5. 카우보이 식당

    너무나 신기한 날씨의 그랜드캐니언 어느곳은 너무 뜨겁고, 또 어느곳은 눈이 집을 삼킬정도로 많이 쌓여있고 줏대가 없다. 이곳을 한여름, 한겨울에 온다면 그 여행의 난이도는 상상이 안간다. 그래서 그나마 4~5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이라고 하는거구나. 석양이 질때까지 한참을 달리다가 우리가 도착한 마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한 로컬식당에 들어왔다. 벽에는 형상수배서와 부츠 그리고 여러 사진들이 걸려있었다. 현지인과 여행객들이 적절히 있는 식당으로 한적한 마을치고는 꽤 붐비는 식당이였다. 우리는 연어와 치킨요리를 시켰다. 그리고 식전에 나온 버터와 옥수수빵 성의없게 구운것처럼 보이는 덩어리빵이지만, 고소하면서 무게감있는게 꽤나 맛있다. 따뜻한 빵에 버터를 발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우리가..

    2023.11.04
  • [그랜드캐니언 여행] 4. 한반도 지형? 홀스슈밴드

    타워를 떠나면서 조금 더 북쪽으로 향했다. 가는길의 풍경들이 시시각각 바뀌기 시작한다. 숲길을 지나다가, 눈이 쌓인도로를 지나고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막을 지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며칠째 달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 와중에 파란 하늘과 그리고 독특한 지형의 크고 작은 산맥과 바위들이 운전의 피로를 조금은 줄여주기도 한다. 긴 드라이브에 조금의 피곤함과 지루함이 찾아왔을 때 마침내 도착한 곳은 바로 홀스슈 밴드이다. 홀스슈밴드의 이름은 말발굽모양을 닮아서 붙혀졌다고 한다. 애리조나강이 굽이 흐르면서 생긴 지형인데, 수많은 세월의 풍파를 맞으며 독특한 지형을 형성했다. 차를 주차하고나서 우리는 먼저 화장실부터 갔는데, 이 화장실이 참 대박이다. 나도 겨우 참았는데 보경이..

    2023.10.16
  • [그랜드캐니언 여행] 3. 그랜드캐년 데저트 포인트

    마더포인트와 그 일대를 충분히 산책하고 우리는 다른 포인트로 움직였다. 워~낙에 광활한 지역이라 일찍이 움직이지 않으면 시간이 지체될수밖에 없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후다닥 차에 탑승 그렇게 도착한 곳이 데저트뷰이다. 타워는 약 21m이고, 1932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타워안에는 전망대와 기프트샵이 있고, 그 옆에 화장실도 있다. 타워 안에서 바깥을 보면 이러한 풍경이 펼쳐진다. 다른쪽으로 보이는 풍경. 먼 곳에 산처럼 우뚝 솟은 협곡이 또 하나 있다. 그곳을 배경으로 한컷! 좌우를 살펴보다가 또 다른 풍경이 들어오는데, 저 멀리 콜로라도 강이 흐르는걸 볼 수 있다. 이제는 익숙해진 풍경들. 사방팔방이 어마어마한 협곡이라 더 이상의 감흥보다는 그저 바라볼뿐. 타워 구경을 위해 표를 예매하고 약 15~3..

    2023.10.03
  • [그랜드캐니언 여행] 2. 그랜드캐년 마더포인트 산책 (사슴, 돼지까마귀, 다람쥐)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우리는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의 마더포인트부터 구경에 나선다. 숙소를 나와서 보니 야생의 사슴들이 우리들보다 먼저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신기한 야생 그대로의 모습!! 그리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는데 고대까마귀로 추측되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까마귀가 떡하니 있네 사이즈가 미국이다 싶었다 아침일찍 나오면 가장 큰 장점이, 이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 혼자 마음껏 누릴수 있다는것이다! 엄청난 협곡 협곡 사이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줄기! 해가 뜨면서 협곡들도 파랑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절벽에는 아직 안녹은 눈들이 이렇게 쌓여있다 일찍 나와서 한컷 포즈 잡기 또 돼지까마귀가... 진짜 크다 독수리아냐? 아침 그랜드캐년 산책 해보신분? 저희요!! 그랜드 캐년 다이빙 해보신분!! ..

    2023.10.02
  • [그랜드캐니언 여행] 1. 후버댐 탐방 그리고 그랜드캐니언

    전날의 모하비 사막과 포퀸즈 호텔에서의 지옥같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전날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황이였다. 포퀸즈 호텔을 얼른 벗어나고 싶기도 했고 매우 허기지기도 해서 바로 구글맵을 켜서 주변의 맛집 검색을 하다 발견한 `미스터 마마스`! 미스터마마? 굉장히 웃긴 이름의 가게였는데, 가게 내부에는 모든 자리가 만석이였고, 웨이팅 줄까지 있을정도였다. 우리는 베이컨 후라이와, 토마토 수프 그리고 오믈렛 . 그리고 팬케이크까지! 저~~엉말 맛있고 푸짐한 서양식 식사를 마치고 우리의 첫 행선지인 후버댐으로 향했다. 가기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까지 ㅎ 한두시간쯤 운전했을까? 드디어 후버댐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와 높이의 다리. 사진으로는 감이 안올정도로 스케일이 크다. 송전탑들..

    2023.09.24
이전
1 2 3 4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