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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6 - BLUE BOTTLE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어 너무 유명한 블루보틀에 왔다. 블루보틀의 탄생지이기도 한 샌프란시스코에 왔으니, 이곳을 가는건 너무나도 당연하다. 난 이때까지만해도 블루보틀이 뭐 대단한 커피야 이런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다. 마셔보고 더 느꼇다. 역시 마케팅이 중요하다는것을.. 입구에서 한장 저 로고가 참 이쁘기는 한 것 같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뭔가 의미를 부여해진 느낌. 마케팅은 참 신기하다. 라떼와 프레즐 프레즐은 저 소금 뿌려진곳이 짭짤하니 맛있었고, 라떼는 평범했다. 가게 내부에는 원두를 볶는 기계들도 있었고 한적하니 구경하면서 쉬었다 가기에는 너무나도 좋았다. 카페에서 쉬면서 여행일정을 잡아본다. 아직 3일정도 더 여행할 시간이 있기에 여유가 있어보이지만, 갈곳은 또 ..

    2023.11.11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5 - University of CALIFORNIA

    이날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california 대학에 갔다. 미국의 대학교에 대한 로망이 있던 나였기에 가게되었다. 큰 캠퍼스와 잔디밭 그리고 독특한 건축 양식의 오래된 건물들 그게 내가 상상하던 미국의 대학교인데, 이곳에 와서 보니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학이였는지는 몰라도 대학교가 텅 비었다. 비도왔었어서 더 쓸쓸해보인다. 정원을 걷다가 다가오는 다람쥐. 얘네는 다람쥐도 진짜 미국사이즈 뭔가 설취류의 상위 포식자 느낌이다. 생화학? 이곳저곳 걷는다. 정말 엄청 큰 곳이여서 오늘안에 다 볼 수 있을지 슬슬 걱징이 되네 그 와중에 이쁜 학당들 내가 이곳에서 수업을 받았다면 좀 더 열심히 했을까? 아니면 똑같았을까? 높게 솟은 건물이 하나 있어서 들어와봤다. 이곳은 커다란 종이 있고, 대학교 부..

    2023.11.11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4 - 인사이드아웃 롬바드 스트릿

    인사이드아웃의 애니메이션에서 나와 매우 유명해진 거리가 있는데 바로 롬바드 스트릿이다. 이곳은 구불구불한 길과 양옆의 아기자기한 집들 그리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샌프란시스코의 명소이다. 한겨울에 가서 정원이 이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거리의 특색이 있는 곳이었다. 옆의 계단을 오르는데 역시 샌프란시스코답게 경사가 높다. 오르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면 위와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도시와 바다가 보이는 뷰라서 이 커브의 길때문이 아니더라도 와서 도시를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골목길골목길 사이로 나있는 계단까지 느낌있다. 집들도 다 너무 이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낭만이 있어보였다. 햇살이 조금 좋았으면 더 이쁜 사진들을 찍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여행이 항상 완벽할순 없..

    2023.11.11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3 - 부자들의 동네 소살리토

    금문교를 지나 도착한곳은 소랄리토라는 지역인데, 이 곳에 온갖 부자들이 집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그 집들이 다 으리으리하고 개성이 넘쳐 동네를 거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민 입장에서는 꽤나 거슬릴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래도 온김에 조금만 더 보자. 민폐는 끼치지말자 이러한 생각으로 관광을 했다. 부둣가에 서서 쉬엄쉬엄 걸었다. 꽤나 큰 지역이라 이렇게 쉬어주지 않으면 금방 지치게 된다. 부자동네임과 동시에 유명한 관광지여서 이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었다. 중간중간 커피도 마시고 쉬엄쉬엄 동네를 돌아보고 이렇게 아름답고 큰 비눗방울을 만들어주는 아저씨도 만나고 시간을 보냈다. 관광을 마치고 페리를 타고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갔는데, 이 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 도시로 가는 느낌이 정~말 좋..

    2023.11.11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2 - 사랑에 빠질법한 도시

    도시를 거닐다보면 공원에 엄청나게 큰 화살이 박혀있는걸 볼 수 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 조형물을 만든 작가가 샌프란시스코를 보고 사랑에 빠져 큐피트의 화살을 쐇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질법한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내가 느끼기에 샌프란시스코는 낭만적이다. 예술을 사랑하는 도시이고 그런 사람들이 도시와 함께 살아간다는 인상을 갖게 한다. 그리고 멋진 바다와 하늘이 펼쳐져 있는 해안가에 위치한 메가시티라는 이유만으로도 특별하다. 도시를 걷다가, 서부에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인앤아웃버거를 들렸다. 소문에 걸맞게 엄청 신선하고 맛있는 햄버거가 나왔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굉장히 맛있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고, 여러 프랜차이즈 버거들이 즐비해 있지만 이때만해도 미국의 햄버거는 우리에게 차원이 ..

    2023.11.11
  • 샌프란시스코 추억편 1 - 여행의 시작

    해외여행을 많이 해본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 미국은 몇번이나 갔을정도로 이상하게 미국과의 관계가 깊다. 한번은 2016년 겨울 크리스마스에 미국여행을 떠난적이 있었다. 라스베가스와 LA를 여행하고 끝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했다. 내 여행 스타일대로, 이곳을 가고싶어서 갔던것보다는 '그냥' 갔다. 뭐가 유명한지, 뭐가 이쁜지 그런걸 제대로 알아보고 갔던것은 아니다. 그래도 설레는 맘으로 비행기에 올라서 여러 추억을 만들고 왔다. 첫날밤은 에어비앤비에서 찾은 숙소에서 머물렀는데, 한겨울에도 난방은 하나도 안틀고 주인이 감기가 걸려서 나보고 약국가서 약사달라고 하고... 추우면 옷을 입으라고 해서 등 너무 힘들었다. 저기요 집안에서 패딩을 입어야하냐고요 ㅠ 집도 워낙 찾기 힘들어서 엉뚱한 집 계단에서 저렇게 ..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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