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추억편 6 - BLUE BOTTLE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어 너무 유명한 블루보틀에 왔다. 블루보틀의 탄생지이기도 한 샌프란시스코에 왔으니, 이곳을 가는건 너무나도 당연하다. 난 이때까지만해도 블루보틀이 뭐 대단한 커피야 이런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다. 마셔보고 더 느꼇다. 역시 마케팅이 중요하다는것을.. 입구에서 한장 저 로고가 참 이쁘기는 한 것 같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뭔가 의미를 부여해진 느낌. 마케팅은 참 신기하다. 라떼와 프레즐 프레즐은 저 소금 뿌려진곳이 짭짤하니 맛있었고, 라떼는 평범했다. 가게 내부에는 원두를 볶는 기계들도 있었고 한적하니 구경하면서 쉬었다 가기에는 너무나도 좋았다. 카페에서 쉬면서 여행일정을 잡아본다. 아직 3일정도 더 여행할 시간이 있기에 여유가 있어보이지만, 갈곳은 또 ..
2023.11.11